본문 바로가기
투데이

나는 예비후보다 ① 박희수

◀ANC▶

제주MBC는 국회의원 예비 후보들을 소개하는 '나는 예비후보다'를 보도합니다.

선관위에 등록한 예비 후보 가운데, 제주MBC 등 언론 4사가 함께 실시한 2차 총선 여론조사에서 1% 이상 지지율을 얻은 후보로 대상을 한정했습니다.

오늘은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박희수 예비 후보를 김찬년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END▶ ◀VCR▶

"저는 국회의원 예비 후보 박희수입니다."

** 프로필 사진 **

◀INT▶박희수/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서민과 중산층의 뜻을 대변해줄 사람들이 그 당시(1995년)만 해도 거의 없다고 봐야죠. 제도를 통한 변화를 이끌어 가야 되는데 대부분의 중산층과 서민들은 그런 기회가 없었고, 그분들의 열망을 대변할 수 있는 그런 사람들을 (시민사회단체에서) 찾았기 때문에 제가 선택이 됐고, 또 그런 분들을 위해서 지금까지 쭉 걸어왔습니다."

◀INT▶박희수/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지역의 농수산물이라든지 건설경기 침체, 최근에 관광 문제까지 침체되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에 대해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이 부분들(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해 공약으로 내세우려고 하고 있습니다."

◀INT▶박희수/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제주 지하수를 모 재벌그룹이 증산하려고 할 때 지역민들이 반대하는데도 불구하고 일부 도의원들이 이를 통과시키려고 했죠. 제가 보기에는 '이건 안 된다 의원들이 할 일은 도민들의 뜻을 대변하는 것이기 때문에 절대 할 수 없다' 해서 제가 의장 직권으로 상정을 보류 시켜서 지하수 증산을 막았던 적이 있습니다. 그 정도로 저는 정의에 대한, 도민들의 이익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더 확고한 소신을 갖고 있습니다."

◀INT▶박희수/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제주도의 가장 핵심적인 법안이 개발과 관련된 제주특별법입니다. 특별법이 개발이 아닌 보전 중심으로 가는 그 가운데서도 여러 가지 생겨나는 이익이 지역 주민들에게 직접적으로 돌아갈 수 있게 하는 이런 법안을 (1호 법안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도민이 우선이다. 민생이 먼저다"

(자막) 저는 국회의원 예비후보 박희수입니다.
김찬년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