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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한국마사회 노조, 김우남 회장 경찰에 고발

한국마사회 노동조합이 폭언 등의 논란을 빚은 김우남 회장을 협박과 업무방해죄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한국마사회 노조는 청와대 감찰 결과 김우남 회장이 측근을 비서실장에 채용하라고 강요하고 직원들이 반대하자 폭언을 한 비위가 확인됐는데도 물러나지 않고 있다며, 김 회장을 경기남부경찰청에 고발하고 조속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마사회 노조는 마사회 관리감독 기관인 농림축산식품부도 김 회장의 업무를 정지하고 해임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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