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초.중학교의 등교수업 확대 여부가 오늘, 결정됩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교육부는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수도권 초.중학교는 등교 인원을 3분의1 이하로 제한했지만, 비수도권은 교육부와 협의를 거쳐 3분의 2 이내로 늘릴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도내 초.중학교는 등교 인원을 3분의 1로 제한하고, 고등학교는 고3 매일 등교와 나머지 학년의 3분의 2 등교가 유지되고 있으며 교육청은 오늘, 도내 학교의 등교수업 운영 방식을 발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