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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제주 출신 골프 올림픽대표 임성재 친선 응원

2020 도쿄 올림픽 골프 경기가 오늘부터 시작된 가운데, 제주출신 임성재 선수를 위한 한일 친선 응원의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이세키 요시야스 주제주 일본국총영사는 오늘, 도쿄 올림픽 남자 골프에 출전한 제주 출신 임성재 선수의 부모를 영사관저에 초청해 1라운드 경기를 관전하며 응원했습니다.

남자 골프 경기는 다음달 1일까지 진행될 예정인데, 임성재 선수 부모는 코로나19로 현지 응원을 가지 못한 아쉬움을 달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홍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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