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 하루 23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2천694명으로 늘었습니다.
신규 확진자 23명 가운데
17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이고,
3명은 다른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나머지 3명은 다른 지역에서 온 관광객 등
입도객입니다.
한편, 어제와 그제
학생과 학부모 등 18명이 확진된
대정초등학교는
서귀포시 초등학교 집단감염 사례로 분류됐으며,
지금까지 학생과 교직원 등 천96명이 검사를 받아
906명은 음성으로 확인됐고
나머지 175명에 대한 검사 결과는
오늘 오후부터 나올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