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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제주 최고 교통량' 노형로 도로교통공단 앞

 제주지역에서 가장 교통량이 많은 곳은

노형로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도는 지난 10월

도내 170개 지점의 교통량을 조사한 결과

노형로 도로교통공단 앞이

하루에 5만 4천여대로 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보다 증가폭이 큰 노선은

평화로 면허시험장 앞과

번영로 연북로 교차로 등이었고

읍면지역은 한림읍사무소와

영어교육도시 진입로의 교통량이

가장 많았습니다.





조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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