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동안 사용이 중단됐던
어르신 행복택시 지원금 사용이
정상화됐습니다.
제주도는 제주교통복지카드 운영사인
농협은행과 협의해 오늘 오전 9시부터
도내 법인 택시에서 어르신 행복택시
지원금 사용을 정상화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9일부터 카드 정산사가
가맹번호를 나누는 과정에
교통복지카드 운영사인
농협은행에 통보하지 않아
행복택시 지원금 사용이 중단돼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