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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코호트격리 종합병원 관련 3명 추가 확진

제주시내 한 종합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1개 병동이 코호트 격리된 가운데, 확진자와 접촉한 3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제주시내 종합병원에서 근무했던 645번 확진자의 가족 2명과 해당 병동이 동일집단 격리조치 되기 전에 퇴원한 환자 1명이 진단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해당 병동은 오는 22일까지 코호트 격리가 진행되는데, 의료진과 환자, 간병인 154명은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한편, 오늘 경남지역 방문 이력이 있는 도민 1명도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650명으로 늘었습니다.
김항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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