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밤부터 제주에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내일 밤 늦게부터 비가 시작돼
금요일 아침까지 50에서 100밀리미터,
산지에는 200밀리미터가 넘는 비가 오겠고
특히 모레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제주의 평년 장마 시작일은 6월 19일로
올해도 예년과 비슷하게 시작되는데
기상청은 올여름 강수량이
평년보다 많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