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민생경제포럼, 신세계면세점 상생방안 먼저

제주도의회 의원으로 구성된 민생경제포럼은 성명서를 통해 제주에 개점을 준비 중인 신세계면세점에 대해 처음부터 편법을 쓰지말고 도민 상생방안을 먼저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면세점 매출의 지역환원을 위한 제도적 장치가 없는 상황인데도 원희룡 도정은 대책없이 손을 놓고 있다며 신세계 면세점의 제주 진출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밝히라고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