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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7개월 영아 아버지 아동학대 혐의 적용

생후 7개월 된 영아의 아동학대 의심 사건과 관련해 아버지에게 아동학대 혐의가 적용됐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지난 4일 입건한 아버지인 26살 김 모 씨에게 아동보호법상 방임 혐의에 더해 아동학대처벌법상 상해 혐의를 추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영아에 대한 접근금지명령이 내려졌는데, 기억장애를 주장하며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해당 영아는 아직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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