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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나는 예비후보다⑥ 양길현

◀ANC▶

국회의원 예비후보를 소개하는 나는 예비후보다 순서입니다.

오늘은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바른미래당 양길현 후보를 김찬년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END▶ ◀VCR▶

"저는 국회의원 예비후보 양길현입니다."

◀INT▶양길현/바른미래당 예비후보 "이제는 개인이 열심히 하는 걸로 안 되고, 사회 구조적, 정책적으로 자영업자 소상공인의 삶을 법적으로 제도적으로 잘 지원해주지 않으면 안 되는 세상으로 가는 것 같아요. 교수로서, 한 인간 양길현 입장에서는 참 어렵다. 방법은 국회의원이 돼 좀 더 큰 틀에서 제도와 법을 만들고 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는 것을 만들어 줘야겠다 (생각했습니다.)"

◀INT▶양길현/바른미래당 예비후보 "서울-제주 KTX입니다. 비행기보다는 훨씬 더 자주 운행할 수 있잖아요. 또 제주는 섬이기 때문에 안개 끼고 바람 불면 못 움직이잖아요. 철도는 움직일 수 있습니다. 제주도와 육지를 연결하는 교통수단으로써는 기술적으로 가능만 하면 이게 제일 낫겠다."

◀INT▶양길현/바른미래당 예비후보 "정치학 공부를 20년, 그것도 교수로서 연구하고 가르치고, 밖에 정치에 항상 관심 갖고 내 이름을 걸고 정책 단장도 하고, 이론과 경험을 동시에 갖고 있는, 제주만이 아니고 대한민국에서도 드물 겁니다. 그래서 제가 준비된 후보다 얘기를 하는 거죠."

◀INT▶양길현/바른미래당 예비후보 "대한민국 모든 국민은 각각의 영역에서 연금을 받아야 된다. 공무원만 받는 게 아니고, 1차적으로 자영업자를 위한 것이기 때문에 자영업자의 연기금 법을 만들어서 진행하고, 각자 영역별로 연기금을 만드는 게 제1호 법안입니다."

(자막) 저는 국회의원 예비후보 양길현 입니다.
김찬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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