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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평화로에서 화물차-버스 부딪쳐…화물차 운전자 숨져

제주 평화로에서 화물차와 버스가 부딪쳐
1명이 숨지고 10여 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8시쯤
서귀포시 안덕면 광평리 평화로에서
5톤 화물차와 버스가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42살 김 모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지고,
버스 승객 30명 가운데 16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2차로를 달리던 화물차가
갓길에서 진입하려는 승용차를 피하려다
1차로를 달리던 버스와 부딪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따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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