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코로나19 여파 제주지역 사업체 종사자 수 급감

코로나19 여파로 제주지역 사업체 종사자 수가 2개월 연속으로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으로 제주지역 1인 이상 사업체 종사자는 20만 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천명 줄었습니다.

이것은 지난 4월에 5천명 준데 이어 2개월 연속 감소세가 지속됐습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숙박과 음식업 등 서비스업 종사자 수가 급감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