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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제주지역 관광지 3곳, 예비 열린 관광지 선정

서귀포시 치유의 숲과 사려니 숲길 삼나무 숲, 붉은오름 자연휴양림 등 도내 관광지 3곳이 문화체육관광부의 '2020년 예비 열린 관광지'로 선정됐습니다. 열린 관광지는 기존 관광지를 보수해 장애인이나 노인, 어린이 등이 이동의 제약 없이 여행할 수 있도록 화장실과 편의시설 개보수, 체험형 관광코스 개발 등에 2억 5천만 원을 지원받게 됩니다.
김항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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