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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예비 초등학생 1명 소재 파악 안 돼

새학기 개학을 앞두고 초등학교 진학 대상 아동의 행방이 확인되지 않아 경찰이 소재 파악에 나섰습니다.

도교육청과 제주경찰청 등에 따르면 올해 초등학교 예비소집에 불참한 아동은 네 명으로 이 가운데 세 명은 이동경로가 확인됐고, 한 명은 행방이 묘연한 상태입니다.

경찰은 해당 아동의 주소지에 가족들이 거주하지 않고 휴대전화나 금융거래 내역도 남아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김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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