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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제주시민 지난해 최대 민원은 '도로·건설' 분야

제주시민들이 가장 불편하게 느끼는 민원 분야는 도로 건설분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시가 지난해 인터넷 신문고와 '시장에게 바란다'에 접수된 천200여 건의 민원을 분석한 결과 도로시설물 설치와 보수 등 도시 건설 분야가 전체의 28.8%로 가장 많았습니다.

불법주장차 단속 요청 등 교통 분야가 21.6%였고, 생활 소음 피해 신고 등 환경 분야가 17%로 뒤를 이었습니다.
김찬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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