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투데이

산북 소각장 파업 잠정 보류

고용승계를 요구했던 산북 소각장 노동자들이 파업 등 쟁의행위를 잠정보류했습니다.

민주노총 제주북부광역환경관리센터노조는 여름 휴가철 쓰레기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파업을 할 경우 도민들에게 피해가 갈 것을 우려해 파업을 잠정 보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제주도의회의 시설공단 설립 조례안 심의과정을 지켜본 뒤 제주도와의 교섭을 통해 파업 시기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김연선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