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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제주 야외 생태관광지 방문객 크게 늘어

코로나19 여파로 줄었던 입도 관광객이 회복세를 보이는 가운데, 야외 생태관광지를 중심으로 여행객이 크게 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T가 분석한 제주지역 관광 빅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5월 수국으로 유명한 카멜리아힐에서 방문객 증가가 203%로, 관광지 가운데 가장 높았고 지난달에는 혼인지 방문객이 전달보다 368% 많아져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연령대 별로는 지난달 기준 20대는 이중섭 문화거리를, 40대와 50대는 서귀포매일올레시장, 70대 이상은 중문관광단지에 가장 많이 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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