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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시민단체 "국제자유도시 종합계획 제주 현실 외면"

제주참여환경연대와 민주노총 등으로 구성된 제주사회대전환연대회의는 성명을 발표하고 제3차 국제자유도시 종합계획이 제주 현실과 도민의 삶을 외면했다며 공론화 과정을 거쳐 다시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종합계획이 환경에 부담을 가중시키고 땅값 상승과 갈등을 유발하는 개발사업들을 제시하고 있는 데다, 수립과정에서 도민들을 들러리 취급했다며 JDC와 민간개발업자를 위한 계획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조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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