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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민주노총 제주, 민간위탁 중단 요구

민주노총 제주본부는 오늘 제주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와 북부광역환경관리센터의 노동자들이 천막농성을 시작한 지 300일이 넘었다며 원희룡 지사가 직접 문제를 해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이들 센터의 민간위탁 중지와 직접 고용 등을 요구하는 360여 명의 서명을 받아 직접 고용 선언문을 발표하고, 원 지사가 공약했던 노동정책관 도입도 조속히 이행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오승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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