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 조직개편안이 다음주 임시회에서 상정보류될 전망입니다.
오늘 도의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에서 의원들은 제주도 조직개편안이 시설관리공단 설치 조례안과 연계 검토가 필요하다며 이번 임시회에서 상정보류 방침을 정하고 야당과 최종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또, 원희룡 지사의 도정 운영 경고 차원에서 추경예산안을 심도 있게 심사하기로 하고, 코로나19 대응 특위 위원장에 강성민 의원을 내정했습니다.
민주당 도의원 총회..조직개편안 상정보류 검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