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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주택 매매 거래 감소 속 외지인 거래 비중 증가세

주택 매매 거래가 줄고 있지만 외지인 거래 비중은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5월까지 제주지역 주택 매매는 5천30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천 건 가량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올해 주택 매매 거래 가운데는 외지인이 차지하는 비중이 27.5%로 지난해보다 1.8% 포인트 늘었습니다.

한편 5월 누계를 기준으로 주택 매매 거래량 중 외지인 비율은 2016년 21%에서 지난해 25%로 해마다 높아지고 있습니다.
현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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