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상을 이동하던 외국 어선에서
환자가 발송해 헬기로 이송됐습니다.
오늘(24일) 오전 8시쯤
서귀포시 남쪽 40km 해상을 이동 중이던
중국어선에서
50대 선원이 호흡 곤란 증세를 보인다며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해경은 헬기를 투입해
선원을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겼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