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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645번 확진자 발생...1개 병동 코호트 격리

제주시내 한 종합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방역당국이 1개 병동을 코호트 격리 조치했습니다.

제주도는 645번째 확진자인 A씨가 확진 판정을 받기 전에 제주시 연동의 종합병원을 오가며 근무한 사실을 파악하고 해당 병동을 동일집단 격리했습니다.

A씨는 제주도민으로 그제(4/6)부터 몸살과 오한 등 증상을 보여 어제 검사를 받고 오늘 오후 최종 확진됐는데, 방역당국은 A씨의 동선을 파악하는 한편 해당 병원과 협의해 방문자와 의료진에 대한 진단검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현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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