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투데이

남방큰돌고래 천연기념물 지정 추진

제주 연안에 서식하는 남방큰돌고래를 천연기념물로 지정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제주도 학술용역심사위원회는 최근 제주도 세계유산본부가 제출한 남방큰돌고래의 천연기념물 지정과 서식지 문화재적 가치조사 용역을 심의해 적정하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현재 제주에는 제주마와 제주개, 흑돼지와 흑우 등이 천연기념물로 지정돼 있으며, 세계유산본부는 내년 3월부터 관련 용역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홍수현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