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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신세계 면세점 추진 계속 여부 다음주 초 결정

제주시 연동 뉴크라운호텔 부지에 면세점 개점을 준비하고 있는 신세계그룹이 다음주 초에 사업을 계속 추진할지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신세계는 당초 이달 안에 결정될 것으로 예상됐던 정부의 제주지역 신규 면세점 특허 발표가 코로나19 여파로 불투명해지고 있어 호텔 매매계약을 유지할지 빠르면 모레쯤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신세계는 지난해 호텔 매매계약을 맺으면서 내일까지 정부가 면세점 특허를 발표하지 않으면 위약금 20억원을 물고 계약을 취소할 수 있는 조항을 달았습니다.
조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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