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코로나19 여파 전세버스 업계 고사 위기

코로나19로 단체 여행이 크게 줄면서 전세버스 업계가 고사 위기에 처했습니다.

제주도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에 따르면 단체 여행 최대 성수기인 지난 3월부터 석 달 동안 패키지 여행으로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3만 2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4% 감소했습니다. 제주지역 52개 업체가 보유한 전세버스 천800여 대 가운데 36%인 656대가 휴지 신고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