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투데이

특별자치지역 개정 보완..제2공항 정부와 협의

제주와 세종 등 특별자치지역의 특별법 개정 보완을 논의하기 위한 더불어민주당 내 전담기구가 출범했습니다.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국가균형발전특위 위원장은 제주-세종 균형발전 특별자치추진단 발족식에서 제주도는 특별자치도와 국제자유도시로서, 세종시는 행정중심 복합도시로서 국가 균형발전의 구심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제주-세종 특별자치추진단장은 제주 제2공항 문제에 대해 다음 달 2일 전당대회가 끝나면 정부와 협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현제훈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