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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신축년 첫 날 차례는 단출하게 세배는 언택트로

신축년 새해 첫날 각 가정에서는 차례를 지내고 세배를 하며 한해 건강과 안녕을 기원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 조치에 따라, 일가 친척들이 함께 모여 차례를 지내던 예년과 달리, 각 가족 단위로 단출하게 차례를 지내거나, 화상 통화 등을 통해 언택트로 세배를 하는 가정들이 많았습니다.

한편 제주해경 1505함 대형경비함정 해양경찰관 등 37명은 직접 차린 차례상으로 가족의 건강과 안전한 항해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육지를 향해 절을 올리며 함상 차례를 지냈습니다.
김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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