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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구좌읍 월정해변, 해수욕장으로 지정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해변이 해수욕장으로 지정됩니다.

제주도는 최근 해수욕장협의회를 열어 관광객과 피서객들이 몰리는 월정 해변을 해수욕장으로 지정하고 안전요원과 안전시설을 확충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도내 해수욕장은 12곳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제주도는 오는 7월 1일 일제히 개장하는 해수욕장에 안전요원 295명을 배치해 안전과 코로나 방역 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입니다.
오승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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