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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코로나19 영향 혈액 보유량 6일분, 수급 비상

코로나19 여파로 혈액 수급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대한적십자 제주도혈액원에 따르면 최근 도내 학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고등학교 6군데에서 900명이 단체헌혈을 취소해, 재고량이 평소보다 3일 적은 6일분으로 줄었습니다.

혈액원은 오는 23일까지 헌혈자에게 기념품을 추가로 증정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