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5천회 분의 코로나19 백신이 추가로 제주에 들어왔습니다.
제주도는 오늘 아침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만 천 540회 분에 이어 오후에 화이자 백신 3천 510회 분이 도착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지난 2월과 3월에 1차 접종을 마친 요양병원과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 코로나19 대응요원에 대한 2차 접종에 쓰이고 화이자 백신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예방접종센터에서 75살 이상 노인과 노인시설 종사자 등이 접종하게 됩니다.
제주지역 코로나19 백신 접종 1차 완료자는 4만 6천 497명, 2차 완료자는 만 4천 685명이며 이상반응 신고는 319건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