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대정농협, 마늘 수매가 3,500원 결정

제주산 마늘 수매 가격이 계약 단가보다 높게 결정됐습니다.

대정농협은 오늘 이사회를 열어 계약재배한 마늘 5천 900톤을 상품 기준으로 kg당 3천500원에 수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올해 수매가는 지난해 11월 계약단가 2천 500원보다 천 원, 지난해 수매가보다는 천 200원 높은 금액입니다.

대정농협은 올해 전국적으로 마늘 재배면적과 생산량이 줄면서 수매가가 높게 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오승철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