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월정리 해변 도내 12번째 해수욕장 고시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해변이 도내 12번째 지정 해수욕장으로 고시됐습니다.

이에 따라, 월정해수욕장에는 올 여름부터 종합상황실과 탈의장, 샤워장과 화장실을 갖춘 어촌해양관광센터가 운영되고 안전요원이 배치되며 월정리 마을회가 관리하게 됩니다.

월정해수욕장은 최근 방문객이 급증해 카페와 식당 등이 들어섰지만 편의와 안전시설은 갖춰지지 않았습니다.
조인호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