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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성산항 내국인 면세점 내일 재개점

서귀포시 성산항에 내국인 면세점이 5년 만에 다시 문을 엽니다.

제주관광공사는 성산항과 전남 녹동항을 오가는 여객선 취항에 따라, 성산항 면세점 매장 조성을 마무리하고 내일부터 면세점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면세점 규모는 163제곱미터로, 대표 면세품목인 홍삼과 주류, 담배 등을 중심으로 판매할 계획입니다.
김항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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