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도의원 정수 3명 증원 검토…다음달 권고안 확정

내년 지방선거에서 제주도의원 정수를 3명 늘리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제주도의회의원 선거구획정위원회는 최근 회의를 열어 인구 상한선을 넘어선 제주시 아라동과 애월읍 선거구를 2개로 나누고 비례대표를 1명 늘려 도의원 정수를 43명에서 46명으로 3명 늘리는 방안을 검토했습니다.

선거구획정위원회는 오는 19일에 회의를 열어 최종 권고안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조인호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