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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제주 배경 영화 2편 일본 유바리영회제 초청작 선

제주를 배경으로 한 영화 '빛나는 순간'과 '기적'이 일본 유바리 국제판타스틱영화제 초청작으로 선정됐습니다.

'빛나는 순간'은 제주 출신 배우 고두심이 출연해 해녀와 다큐멘터리 PD의 만남을 그린 작품이며 '기적'은 인생 밑바닥에 이른 남녀의 이야기를 제주의 풍경과 함께 담은 작품입니다.

유바리영화제는 전 세계에서 출품된 경쟁작 30여편과 초청작 60여편이 상영되며 지난해 제주 출신 임형묵 감독의 다큐 '조수웅덩이'가 초청작으로 선정됐습니다.
조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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