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갈치어선 중국 수역 입어기간 확대

제주 갈치 어선들이 중국 수역에서 조업하는 기간이 확대됩니다.

해양수산부는 내년 우리나라와 중국의 EEZ 내에서 상대국 어선의 입어척수를 올해보다 50척 줄어든 천400척으로 합의하는 내용으로 한중어업협상을 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제주 갈치 연승 어업인들의 요구를 반영해 중국 수역에 입어하는 우리 낚시어선의 조업기간을 15일로 확대하고, 우리수역에 입어하는 중국 저인망 어선을 36척에서 34척으로 감축하기로 했습니다.
김연선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