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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주간이슈>제2공항 최종결론·영리병원 토론회

◀ANC▶
제주 제2공항과 관련한
국토교통부의 전략환경영향평가
보완 연구용역에서 보완이 가능하다는
결과가 나온 가운데, 국토부가 이번 주
제2공항 재추진에 대한 최종 결론을
내릴 전망입니다.

민선 8기 오영훈 도정과 함께 할
첫 행정시장 공모가 진행되고,
개설 허가 취소 결정된 녹지병원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 방안을 찾는 시민단체의
토론회도 열립니다.

한 주간의 주요이슈를
김찬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ND▶
◀VCR▶
제주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
보완이 가능하다는 결과가 나온
가능성 검토 연구용역.

국토교통부는 이번 주
용역 결과에 대한 공식 보고서를 제출받아
내부 논의를 거친 뒤 최종 결론을 내립니다.

제주 제2공항 사업을
사실상 재추진하는 것으로 결론이 난 가운데,
국토부는 제주도에도
공식 입장을 전달할 예정이어서
찬반을 둘러싼 제2공항 이슈가
다시 뜨거워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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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우 제주시장과
김태엽 서귀포시장이 퇴임하면서
부시장 직무대행 체제가 된 두 행정시.

오영훈 도정의 첫 행정시장 인선을 위한
공개모집 절차가 시작됩니다.

제주도는 내일(7/5)부터 닷새 동안
제주시장과 서귀포시장을 비롯해
서울본부장 등 4개 분야
개방형 직위 공모를 시작해
최종 인선은 다음달 이뤄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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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두 번째로 개설 허가를 취소한
국내 첫 영리병원인 녹지국제병원.

개설 허가 취소에 따른 문제를
어떻게 풀어갈지 고민하는 자리가
시민단체 주최로 마련됩니다.

의료영리화 저지 제주도민운동본부 등은
오늘(4일) 녹지병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법 제도의 쟁점과 도의회 과제,
정치의 역할 등을 주제로 토론을 벌입니다.

MBC뉴스 김찬년입니다.
김찬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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