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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엿새 만에 우체국 택배 대부분 정상화

한파와 폭설로 엿새 동안 이어진 중산간 지역의 우편 배송 차질이 해소될 전망입니다.

제주지방우정청은 지난 7일부터 주말까지 폭설로 중산간지역을 중심으로 배송이 일시 중단된 택배 물량 4만 여 개를 배송하기 위해 인력 30여 명을 추가로 투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중산간 지역에 중단된 우체국 배송은 오늘부터 순차적으로 재개됩니다.
이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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