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분권 역행하는 원희룡 지사 행보 우려"

제 2공항 강행저지 비상도민회의는 논평을 통해 지방분권 시대를 역행하는 원희룡 지사의 행보가 심히 우려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도민 공론화를 통해 지역의 문제는 주민이 스스로 해결하는 것이 지방자치의 원칙인데 원 지사가 주민의 자기결정권을 박탈하고 독재정치와 다름없는 오만을 부리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