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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제주 실물 경제 지표 개선

최근 관광객이 늘면서 제주지역 소비심리가 회복되고 실물지표도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발표한 제주지역 실물경제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내국인 관광객은 106만 6천 명으로 지난해보다 갑절 가까이 늘었고 코로나19 이전인 재작년 116만 명 수준에 근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4월 소비자심리지수는 102.3으로 전달보다 4.6포인트 높아져 지난해 1월 이후 처음으로 기준치인 100을 넘었고, 취업자수도 관광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작년보다 만 9천 명 늘었습니다.
오승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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