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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19년 국제자유도시 종합계획 평가 '보통'

국제자유도시 종합계획 추진 실적이 다소 부진한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제주도가 밝힌 지난해 국제자유도시 종합계획 평가 결과를 보면 환경자원 총량관리와 스마트 아일랜드 구축 등 19개 프로젝트 가운데 양호는 6개인 반면, 보통이 8개, 미흡이 5개였습니다.

또 지난해 투자 실적은 1조 8천718억 원으로 당초 계획의 68%를 집행하는데 그쳤습니다.

제주도는 미흡한 부분을 보완해 제3차 제주국제자유도시 종합계획에 반영할 방침입니다.
오승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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