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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제주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2주 연장

현행 4단계인
제주지역 사회적 거리두기가
2주 연장됩니다.

제주도는
최근 일주일
하루 평균 확진자가 33명 수준으로,
거리두기 상향 이후에도
확산세가 잡히지 않아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다음달 12일까지 2주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사적모임은 현행 그대로
오후 6시까지는 4인,
오후 6시 이후는 2인까지 허용되고,
매장 면적 3천 제곱미터 이상인
대규모 점포 종사자 천700여 명을 대상으로
PCR 진단검사가 의무화됩니다.
김항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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