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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도의회 예결위 예산 심사 시작

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내년도 제주도 예산안 심사가 시작됐습니다.

김태석 의원은 예결위 회의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경제와 문화 예술 분야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확장 예산이 필요하다고 지적했고, 김황국 의원은 민간보조금을 삭감하면서도 출자출연기관 지원금과 공기관 대행사업비는 크게 늘었다고 비판했습니다.

예결위는 오는 14일까지 예산심사를 벌인 뒤 15일 본회의에 상정할 계획입니다.
오승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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