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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20대 제자 유사 강간한 제주대 교수 '파면'

제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제주대 교수가 파면됐습니다.

제주대는 지난 18일 징계위원회를 열어 61살 조 모 교수에 대해 품위유지 의무 위반으로 파면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지난 17일 상담을 핑계로 제자와 저녁식사를 한 뒤 노래주점으로 데려가 피해자의 신체를 만지고 유사강간한 혐의로 조씨에게 2년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이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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