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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성산리, 주민에게 10만원씩 재난지원금 지급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며서 마을 단위별로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곳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성산리 마을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주민들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마을 기금을 활용해 10년 이상 주소를 둔 20살 이상 주민 804명에게 1인당 10만 원씩, 8천40만 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했습니다.

이에 앞서 성산읍 신양리 마을회도 지난해 11월, 216가구에 10만 원씩 재난지원금을 지급했습니다.
오승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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