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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탐나는전 부정유통 등 불법행위 6건 적발

제주 지역화폐 '탐나는전'의 환전 차익을 노린 불법 유통행위가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제주도는 자치경찰단과 지난 17일부터 엿새 동안 탐나는전 운영시스템을 감시해, 가족이나 지인의 가맹점에서 실제 물건을 구입하지 않고 환전해 차익을 챙긴 불법 행위 6건을 적발했습니다.

제주도는 적발된 가맹점 등에 2천만 원이하의 과태료를 물리고 가맹점 등록 취소도 검토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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