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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제주 옹포천 하류 해안 멸종위기 기수갈고둥 대량번식

제주환경운동연합은 최근 옹포천 하류 해안을 조사한 결과 환경부 멸종위기종인 기수갈고둥 성체 300 개체와 산란된 알들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016년 보고서에 나온 평균 30여 마리에 비해 10배 많은 것입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지난 2015년 하천 복원사업이 마무리되면서 서식 환경이 좋아져 개체 수가 증가한 것으로 자체 분석했습니다.
현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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